대장내시경 검사란?

혈변, 복통, 만성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시행하며, 대장 전체와 소장 말단 부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최근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장 용종의 발생이 증가하면서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합니다. 

주의사항

검사 전:
검사 3일 전부터 씨 있는 과일은 되도록
 피하시고 드시더라도 씨를 빼고 드십시오.
(수박, 참외, 딸기, 토마토, 키위, 포도, 흑미, 통깨 등)
금식은 검사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사실의 지시에 따르십시오. 
약물에 대해서, 고혈압 약은 꼭 드시고 당뇨 약은 드시지 마십시오. 
그 외 약물은 문의 바랍니다. 
검사실의 지시대로 장세정액을 시간 맞추어 정확한 양을 모두 복용하십시오. 
물은 계속 드셔도 됩니다. 
장세정액을 드시는 동안 계속 묽은 변을 보게 되며, 마지만 변에는
대변이 섞여 나오면 안됩니다. 
약을 다 드신 후에도 변을 못 보게 되면 
내시경실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검사 후:
검사 후 공기로 인하여 배가 아플 수 있으며, 
화장실에서 가스를 충분히 배출하고 나면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